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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추천

원서읽기-일본어 원서 추천드립니다.

by editordeok 2022. 1. 14.

안녕하세요 Editordeok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원서 읽기 그중에서 일본어 원서 추천을 해보려 합니다

원서는 표지 사진만 찍어서 업로드하고 내용은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窓ぎわのトットちゃん 창가의 토토

첫 번째 원서는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窓ぎわの トット ちゃん입니다 한국에서는 "창가의 토토"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일본의 어린이용 도서인데요 읽어보시면 어른들의 마음에 와닿는 작은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한자가 적게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모든 한자에 후리가나가 달려있어서 글로만 된 원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잘 읽는 편이 아니에요 특히 한자에 정말 약한 대요 그래도 원서로 되어있는 책을 보면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번번이 세로 읽기와 한자에 눈이 지쳐버려 포기하지만 모든 한자에 후리가나가 달려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합니다.

POPEYE

두 번째는 일본의 남성잡지 POPEYE입니다 남성잡지 Magazine for cityBoys라고 하지만 잡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구성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매 호 하나의 주제를 정해 기사로 만드는 형식인데요 페이지 한 장 한 장 마다 담겨있는 인터뷰의 수가 놀라울 정도로 많아서 이걸 어떻게 한 페이지에 다 넣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기사를 중구난방식으로 알아보기 어렵게 배치해 놓지 않아서 보기 편합니다

기사가 많은 만큼 글자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후리가나는 달려있지 않아서 읽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내용을 이해하기에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일본어를 잘 모르시더라도 북디자인이나 잡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보시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본어저널 2021년12월호

마지막으로 다락원 출판사의 일본어 저널입니다.

보시다시피 원서는 아닌데요 일본의 소식과 일본어 공부에 유익한 내용들을 공부할 수 있어서 같이 포스팅했습니다.

일본어로 된 기사에 한자는 후리가나를 전부 붙여 두었고요 한국어로 번역된 내용이 페이지 오른쪽에 같이 실려있고 

단어 또한 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일본의 소식들을 접하실 수 있어서 일본어 원서 읽기를 하고는 싶은데

처음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잘 모르겠고 원서 읽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먼저 공부를 하고 원서 읽기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1.11 - [도서 리뷰] - 도서 리뷰 [일본어 저널] 21년 12월호 재미있게 일본어 공부하기 좋은 책

 

도서리뷰 [일본어저널] 21년 12월호 재미있게 일본어 공부하기 좋은 책

오늘 리뷰할 도서는 다락원 출판사의 월간지 일본어저널 21년 12월호 입니다. 멋진 설경과 그 가운데 달리고 있는 열차가 참 인상적인 표지이죠? 이 곳은 후쿠시마현에 있는 제 1다마미강 교량이

voyagemagazien.tistory.com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한 글을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짧은 원서 추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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