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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추천3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1.그가 데려다 준 바다 _느낀 점을 글로 옮기기 위해 편의상 반말체로 포스팅하였습니다 어제 노인과 바다를 읽었다 그 강렬하고 생생한 문장에 나는 노인의 바다로 끌려 들어갔다 처음이었다 헤밍웨이의 글을 읽은 게 그토록 유명한 작가이지만 관심이 가지는 않았었다 이제 그의 작품 세계를 알아가려 한다 그리고 헤밍웨이라는 작가에 대해 조금 알아보고 싶어졌다 두 가지 키워드와 함께 그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 한다. 1. 헤밍웨이와 쿠바 2. 헤밍웨이와 노인과 바다 1. 헤밍웨이와 쿠바 -노인과 바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헤밍웨이에게 쿠바는 아주 특별한 나라였다 미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던 그 당시 쿠바 사람들에게도 헤밍웨이는 각별한 존재였나 보다 쿠바에서 그의 애칭은"파파"였다고 한다. -쿠바 아바나의 "라 플로리 매우"레스토랑에서 헤밍.. 2022. 1. 17.
원서읽기-일본어 원서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ditordeok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원서 읽기 그중에서 일본어 원서 추천을 해보려 합니다 원서는 표지 사진만 찍어서 업로드하고 내용은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첫 번째 원서는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窓ぎわの トット ちゃん입니다 한국에서는 "창가의 토토"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일본의 어린이용 도서인데요 읽어보시면 어른들의 마음에 와닿는 작은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한자가 적게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모든 한자에 후리가나가 달려있어서 글로만 된 원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잘 읽는 편이 아니에요 특히 한자에 정말 약한 대요 그래도 원서로 되어있는 책을 보면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 2022. 1. 14.
도서리뷰 [일본어저널] 21년 12월호 재미있게 일본어 공부하기 좋은 책 오늘 리뷰할 도서는 다락원 출판사의 월간지 일본어저널 21년 12월호 입니다. 멋진 설경과 그 가운데 달리고 있는 열차가 참 인상적인 표지이죠? 이 곳은 후쿠시마현에 있는 제 1다마미강 교량이라고 합니다. 일본어 잡지라는 이름답게 굉장히 다양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보통 한 컨텐츠에 2~5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차지합니다. 매 달 이런 식으로 기사가 실린 지역을 알려줍니다 2~3년 전부터 일본어 저널은 종종 읽어왔지만 도쿄,관서지방,큐슈 지방의 기사가 매 달 차지하는 비중이 많고 상대적으로 동북지방의 기사는 많이 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동북지방(아키타,아오모리,후쿠시마등)이 우리나라에 비교적 덜 알려져 있기 떄문이기도 하겠죠. 큐슈의 사가현에 있는 유적지와 관광지 관광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본어로 번역되..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