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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에서 시민 1인당 20만원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이있습니다.

by editordeok 2022. 1. 26.

경상북도 상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원금은 상주시민 1인당 20만 원이며 소상공인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하네요.

 

이는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의한 영업시간 단축, 운영 제한 조치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취지라고 합니다.

 

  • 소상공인 지원금과 시민 지원금은 중복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이며 상주 시민이면 120만 원을 지급받겠네요.

 

  • 진행 상황

지급 계획은 지난 25일 상주시와 상주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의견을 모아 결정했으며 상주시와 시의회는 재난지원금 원포인트 추경 편성 협의를 긴급히 논의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지급 시기

재난지원금의 지급은 상주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지원 심의를 거쳐 3~4월 중에 지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 기타

이 번 재난지원금은 총 300억원 규모이며 재난관리기금, 교부세의 일부와 예비비를 활용해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상주시에서 전체 시민에게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지난해 2월 소상공인 4천927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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