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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의 부스터샷 접종은 1년에 한번이 이상적이라는 발언

by editordeok 2022. 1. 24.

신문을 읽다가 모퉁이에 조그맣게 실린 화이자 ceo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인 즉 부스터 샷 접종은 1년에 한 번이 이상적이라는 것인데요 화이자 ceo인 앨버트 불라와 이스라엘 N12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뉴스와 신문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Albert Bourla와 이스라엘 N12 News의 인터뷰 질문과 입장 정리

  • 이스라엘 n12 news(이하 "이")
  • 화이자 Albert Bourla ceo(이하 "화")

(이) 4~5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화) 공중 보건의 측면에서 빈번한 추가 접종보다 1년에 한 번 백신을 접종하는 게 더 바람직할 수도 있다.

 

(이) 정기적으로 추가 백신을 투여해야 하는가?

 

(화) 좋은 시나리오가 아니다 1년에 한 번 접종해야 하는 백신을 갖게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This will not be a good scenario. what i'm hoping (is) that we will have a vaccine that you will have to do once a year")

 

(화) 1년에 한 번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사람들이 기억하기가 더 쉽고 공중보건 관점에서도 이상적입니다.

 

그 외에도 향후 생산될 백신과 앞으로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추측도 내놓았습니다.

 

  • 오미크론에 대응해 재설계한 백신의 승인 신청 준비가 되어 있으며 빠르면 3월에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 모든 코로나 변종을 포괄하는 백신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세계는 몇 달안에 거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다만 바이러스는 근절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부스터 샷 1년에 한 번이 이상적이다?

이 발언은 크게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부스터 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부스터 샷 접종 간격 단축과 4차 접종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잖아요?

이 발언은 현재의 부스터 샷 접종은 무의미하다는 의미일까요?

 

부스터 샷 접종의 효과

질병관리청은 기본 접종 후에는 접종 효과가 감소되며 돌파 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가 접종을 시행한다고 하며

화이자 백신의 경우 오미크론 감염에 의한 중증 질환과 사망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적이지만 직접적으로 감염을 예방해주는 효과는 떨어진다고 합니다.

 

화이자 ceo의 발언은 당장의 부스터 샷 접종이 무의미하다는 것이 아니라 1년에 한 번만 접종하면 되는 백신을 만들어 접종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발언으로 추정되네요.

코로나는 독감처럼 풍토병으로 남을까.

하지만 이번 화이자 ceo의 발언은 우리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현재 부스터 샷 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미 3차 접종까지 하신 분들도 많고 4차 접종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지 부지런하게 정보를 탐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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