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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의 새 백신이 2월 중순부터 도입되며 교차접종도 허용됩니다. 다음 달 중순부터 노바백스의 백신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국내에 도입된 백신으로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 이어 5번째 백신인데요 이에 대해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기존 mRNA방식이 아닌 유전자 재조합 백신. 노바백스 백신은 mRNA 방식인 모더나, 화이자 백신과는 다른 '유전자 재조합' 백신입니다. '유전자 재조합'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직접 주입해서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백신이며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에 사용되어온 기술입니다. 특징 노바백스 백신은 국내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1회용 주사기에 1인용으로 충전되어 나옵니다. 21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하게 되어있습니다. 2~8도에서 5개월간 냉장 보관이 가능하여 해동이 필요 없고 이를 고려해 의료기.. 2022. 1. 28.
줄줄이 인상되고 있는 햄버거 가격..맥도날드도 동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해부터 가격이 안 오르는 게 없습니다^^;;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줄줄이 커피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서 햄버거 프랜차이즈들도 올해부터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맥도널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들이 햄버거 가격을 인상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단품 4100원 세트는 6200원) 스타트는 롯데리아가 끊었네요. 롯데리아는 2021년 12월 1일부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4.1%가량 인상했습니다. 불고기버거, 새우버거의 단품은 기존 3900원에서 4100원으로 인상, 세트는 기존 5900원에서 6200원이 되었습니다. 이를 포함한 대부분의 메뉴가 가격이 인상돼었으며 인상 가격은 품목별 평균 200원 수준이라고 하네요. *사실 롯데리아는 아이스크림만 사 먹으러.. 2022. 1. 28.
일본 정부가 결국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등재를 올해 추천 할 듯 하네요.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이 실행될 조짐을 보이고 있네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측의 반발을 의식해 등재 추천을 미루는 듯 보였으나 결국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NHK의 발표 NHK의 보도를 한 번 살표 보겠습니다. NHK는 일본 정부가 28일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일본 니가타현에서 요청한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에 추천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8일 저녁 이러한 방침을 정식으로 표명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서 산케이신문과 교도통신 등은 기시다 총리가 28일 오후 일본의 정부 부처와 협의하에 사도 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천 .. 2022. 1. 28.
자가진단 키트도 마스크처럼 품귀현상을 빚을까요? 얼마 전 정부의 방역대응체제가 전환됨에 따라서 코로나19 검사 방법 또한 변경되었는데요. 고위험군이나 60세 미만의 시민들은 동네 병, 의원이나 선별 진료소를 찾아서 자가진단키트(신속항원검사)를 우선 받고 양성이 나올 경우 PCR 검사를 받도록 제도가 변경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가진단키트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약국 등에서는 자가진단키트가 품절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자가진단키트를 취급하지 않던 약국에도 구매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역 약국에서는 PCR 검사를 고위험군에게만 실시하도록 변경된 후로는 진단키트가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는 도매상 주문도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자가진단키트는 약국에서도 주문 자체가 불가능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한꺼번에 다량으로 구입하려는 .. 2022. 1. 28.
일본의 외국인 입국금지 대책에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는 지난해 말부터 시행되어 다음 달까지 이어질 예정인데요, 이러한 일본의 대응 방침을 두고 일본 내외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미-WTO의 일본 압박 미국과 WTO에서 일본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세계 보건기구(WHO)는 일본 정부의 외국인 입국 규제 완화를 촉구하면서 일본의 입국 규제로 인해 기업과 유학생들 간의 교류가 끊긴 점을 비판했습니다. 일본 경제신문(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 일 연구 및 교류 진흥회 단체의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입국 규제 완화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탄원서에는 100명 이상의 이름이 올랐으며 일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러한 조치가 일본으로 유학을 .. 2022. 1. 28.
서울시에서 택시 합승제도가 40여년 만에 부활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택시 합승 제도가 1982년 전면 금지 조치가 내려진 이후 40여 년 만에 다시 부활한다고 합니다. 합승 제도가 부활 한 이유는? 27일 서울시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개정된 "택시발전법"에 따라 28일부터 택시 동승 서비스가 합법화된다고 합니다. 지난 2019년 합승택시 플랫폼 코나투스의 "반반 택시"가 시범 운영돼었는데요 이 기간 동안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돼 2021년 7월 법규가 개정되어 동승 서비스가 합법화되었습니다. 코나투스의 반반 택시 앱은 시범 실행기간 높은 자동 매칭률을 보였고 요금은 이용 거리에 비례해 자동으로 산정됐습니다. 합승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요? 택시 동승은 동승자를 중개해 주는 플랫폼(호출 앱)을 이용해서 이루어집니다. 동승의 선택권은 택시 기사.. 2022. 1. 27.
대구 청년 주거 안정패키지 요약 정리(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 2022년 올해 부터 실행 된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저소득 청년과 사회초년생 및 지역으로의 신규 유입 청년, 신혼부부에 대한 청년 주거 안정 패키지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저소득 1인 가구 청년에게 매 달 15만 원의 월세 지원을 2025년까지, 전세금 융자이자 및 전세금 반환 보증료 지원, 귀향 청년 지원, 공공주택 지원 확대 등을 지원합니다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1인 가구 청년에게 월세 15만 원을 매 달 지원 1인 가구 청년에게 연간 250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까지 최대 월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임차보증금 1억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의 가구에만 해당됩니다. 전세금 융자이자 및 전세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2025년까지 해당 대상가구 전체에 지원 임차보증금 2억 이하 무주택.. 2022. 1. 27.
다음 달 2월3일부터 PCR검사는 60세 이상 고위험군 에게만 실시한다고 하네요. 정부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것에 대응해 방역의료체계의 변환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새롭게 실시되는 방역의료체계 선별 진료소에서 실시하던 PCR 검사를 60세 이상 고위험군, 밀접접촉자 에게만 우선 실시한다고 합니다. 단순 의심증상인 사람은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검사를 받고 양성일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습니다. 위 조치는 설 연휴가 끝난 후 2월 3일부터 시행되며 오미크론 확산이 심각한 광주, 전남, 평택, 안성은 바로 실행에 들어갑니다. *다만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선별 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광주 등 4개 지역은 제외) -동네병원의 참여 방역체계가 전환되면 지정된 동네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재택치료 환자의 진료도 맡.. 2022. 1. 27.
코딩이 필요한 이유? 왜 코딩이 인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코딩이란 말 다들 한 번씩 들어보셨죠? 대충 컴퓨터 관련 언어이겠거니 짐작은 됩니다. 코딩이 뭔가요? 코딩이란 한마디로 컴퓨터한테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명력을 입력하는 과정입니다.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려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인"코드"를 입력해야 기계들이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죠. code+ing의 합성어로 컴퓨터와"대화"한다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코딩으로 할 수 있는 것 이렇게 코딩을 통해 기계에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코딩은 단순히 기계를 작동시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게임이나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개발할 수 있고 SNS에 올릴 사진을 합성하거나 보정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도 .. 2022. 1. 26.
경북 상주시에서 시민 1인당 20만원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이있습니다. 경상북도 상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원금은 상주시민 1인당 20만 원이며 소상공인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하네요. 이는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의한 영업시간 단축, 운영 제한 조치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취지라고 합니다. 소상공인 지원금과 시민 지원금은 중복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이며 상주 시민이면 120만 원을 지급받겠네요. 진행 상황 지급 계획은 지난 25일 상주시와 상주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의견을 모아 결정했으며 상주시와 시의회는 재난지원금 원포인트 추경 편성 협의를 긴급히 논의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추가..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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